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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굴관련 민원 크게 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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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정병훈

2005년 04월 21일

문화재 발굴 절차가 간소화돼
발굴과 관련된 민원이
크게 줄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재청은 그동안 지표 조사와 시굴 조사 그리고 발굴 조사
3단계로 이뤄졌던 매장 문화재 발굴 제도 절차를 지표 조사와
시굴 조사만으로 가능하도록
행정 절차를 간소화했습니다.

또 소규모 발굴이 원활하도록
전국을 10개 지역으로 묶어
지역별로 주관 기관 한 곳과
활동 기관으로 소규모 발굴
지원단을 구성해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대구 경북에는 영남문화재
연구원과 경북문화재연구원
두 곳이 주관 기관으로 그리고
성림문화재연구원 등 7곳이
활동 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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