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대구시 관음동 32살 최 모씨와 39살 주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교도소에서 알게된 이들은
지난 19일 새벽 2시쯤 대구시 본리동에 주차된 최씨의
차에서 필로폰 0.06그램을
음료수에 타서 마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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