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털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과 18일 새벽
대구시 대곡동 모 아파트
단지에 세워져 있던 차량
20여대의 키박스가 부숴진 채
차량에 있던 금품이 털렸습니다

경찰은 이달에만 차량 30여대가
같은 피해를 입었다며 신고하지 않은 주민들도 많아 실제 피해는 더 많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에 찍힌 범인들이
여학생 2명을 포함한 10대
6명인 것으로 확인하고 이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달 초부터 사건이
발생했지만 최근에야 순찰을
강화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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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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