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형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경산시 압량면 45살 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씨는 지난 97년 친형인
53살 전 모씨가 당시
시가 7백만원에 구입한 집을
자신에게 2천만원에 전매한 사실을 알고 차액을 돌려달라며 요구해 오다 어제 오후 3시 50분쯤 경산시 남산면의 형
집에서 형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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