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노동, 사회단체들은
오늘 대구여성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보장을 위한
입법화를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대구경실련 등 40여개 단체는
임시직 직원 고용기간 연장등을 골자로 한 정부의 법안은
비정규직의 양산과 차별 심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실질적인
보호법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 특수 고용직 노동자들의
노동 3권 보장과 최저 임금의
현실화 등도 주장했습니다.

## 현장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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