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특수부는
중국에서 대량 밀수한
가짜 비아그라를 건강 보조
식품으로 속여 제조한 혐의로
대구시 상인동 46살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3월
중국에서 가짜 비아그라
3만정을 수입한 뒤 다른
원료와 섞어 유명 건강보조
식품 상표로 1억6천만원 어치를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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