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북대학교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대
농업생명단지가 조성돼 지역
농업생명 산업발전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상북도와 경북대학교는
오늘 오전 협약식을 갖고
2010년까지 4천5백억원을 들여 경북농업 생명산업 집적단지를 조성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은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를 단지에 조성될
바이오 벤처 타운에 이전해
농업 생명공학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키워 나가게 됩니다.

단지가 조성될 부지는 도내
농업 발전에 적합한 곳으로
선정될 예정인데 조성 추진
위원회가 구성된 이후에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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