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도립예술단은
주 5일제 시대를 맞아 문화
예술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올해 백여 차례 공연을 가질 계획입니다

이달에는 경주 안압지와 포항
영일고등학교에서 공연을 갖고 도립 국악단은 경주 불국사와
경산 성락원,안동 소방학교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청소년 대상 음악회를
35차례 열고 농어촌이나 산간
마을에서도 소규모 연주회를
갖는 등 도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예술단으로 거듭
태어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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