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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엑스코개관 4주년 파급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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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5년 04월 18일

지역의 전시.컨벤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건립한 엑스코가
내일로 개관 4주년을 맞습니다

경제 파급효과가 6천억원을
넘어섰고 해외 업체 참가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국제화에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기대반 우려반 속에
2001년 개관한 엑스코

그동안 대구 국제섬유박람회를 비롯해 국제 자동화기기전과
국제 디스플레이 전시회,
솔라시티총회 등 굵직굵직한
전시.컨벤션을 잇따라 개최했습니다

개관 이후 지금까지 열린
전시회는 132회,

각종 컨벤션과 회의도
2천4백건에 이르러
459만명이 관람했습니다

백창곤 /엑스코 사장
"각종 전시회 성장 "

(cg)경제 파급효과도
직간접적인 생산효과
3천636억원을 비롯해
6천억원을 넘어섰고
고용효과도 2만 천9백여명에
이릅니다

주요 전시회의
해외기업 참가비율이
지난해 20%에 육박하는등
지역의 국제화에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스탠딩)그러나 이런 성과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경쟁력있는
전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현재 엑스코의 가동률이
이미 70%를 넘어 포화상태여서
전시장 확충이 시급합니다.

대구경북의 문화,관광산업을
국제 컨벤션 유치의 자원으로
연계 활용하는 계획도
필요합니다

백창곤/엑스코 사장
"컨벤션 유치 활용해야"

개관 4년만에 급성장한
엑스코가 어떤 장기 계획을 갖고
지역의 전시 컨벤션 산업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tbc 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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