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입도 규제가 풀린 뒤
지금까지 독도를 다녀간
사람은 2천6백여명으로
독도에 대한 뜨거운 국민적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독도를 찾은 단체도 49개로
대부분 일본 규탄 대회를 열거나 독도 경비대를 위문하기 위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제주대학교 요트 동호회는 일본의 독도 침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내일 제주를 떠나 독도까지 1800키로미터를 항해해 20일 쯤
독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의회 의원들도
20일부터 이틀동안 독도를 찾아
일본 규탄 대회를 갖는 등
독도를 찾는 발길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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