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집 원장에게
초등학생 자매가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해 또 다른 폭력이 있었다는 TBC 보도에 따라
대구서부경찰서는 문제의
어린이집과 관련있는 43살
김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어린이 집
차량을 정기적으로 운전했던
점을 밝혀내고 자매가 자신들을
때렸다고 지칭한 운전 기사가
김씨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씨는 그러나 경찰 조사에서
자매를 폭행한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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