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발족 예정인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대구유치 추진위원회에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이덕천 대구시의회 의장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시는 이 의장이
현직 시의회 의장인 만큼
당연직 위원으로 위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그러나 박상하
대구U대회 집행위원장에
대해서는 법원의 판단을
지켜본 뒤 위원 위촉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