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크노파크 변신 몸부림

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5년 04월 15일

중소 벤처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했던 대구와
경북테크노파크가 변신을
위한 몸부림이 한창입니다

기업 요구에 맞게 조직의
틀을 새로 짜고 지원방법을
사업 중심으로 바꾸는 것은
물론 해외 진출도 적극 도울
방침입니다

정성욱기잡니다

원장중심의 책임경영제체로 조직의 틀을 새로 짠 대구테크노파크 직원들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앞으로 지원
방법을 기업의 실질적인 요구에
맞춰 프로젝트중심으로 바꿉니다

이를위해 내부조직도 기능별담당으로 바꿔 올해 사업경쟁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 15곳을 골라
50억원 정도를 집중지원합니다

인터뷰 권태형/대구TP사업부단장
<기업 전략적파트너로 수요자중심 인력.기술.마케팅 포괄지원>
4:15 4:26

경북테크노파크도 전문인력을
보강하고 인력구조도 사업별로 전문화할 방침입니다

또 지금까지 기반조성을 바탕으로 특화분야를 집중적으로 키워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 새로 완공한
2천여평 공간에 임베디드 관련 주력 업체를 유치해 임베디드
클러스터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이재훈/경북TP사업단장
<중기벤처 해외진출위해 중국
네트워크 적극 지원 >
15:18 15:30

기업과 대학,연구소,자치단체의
협력모델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 돌파구 마련을 위해 출범한 테크노파크는 그동안 기반조성에 집중하다보니 제기능을 못했다는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스탠딩:올해로 출범 7년째를맞은 대구와 경북테크노파크가 변신된 모습으로 새롭게 도약할수있을지 주목됩니다 TBC 정성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