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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빈집털이 10대 검거 -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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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권준범
run2u@tbc.co.kr
2005년 04월 14일

자신의 담임 선생 집에 몰래
들어가 돈을 훔친 10대 3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달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 등을 털어온 혐의로
17살 진모 군등 10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경남 합천군
가야면 자신들의 중학교 담임
선생이었던 48살 박모씨의 집에 들어가 현금 2만원을 훔치는 등
13차례 5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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