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채희영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다음달
포항에서 열리는 동북아
자치단체연합 사무국 개소식에 자매결연까지 파기한 시마네현 지사를 왜 초청했는지 묻고
대일 강경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채 의원은 애걸하듯 턱걸이
외교를 하면서 경상북도가 얻은 성과가 무엇이냐고 따진뒤
이승만 정부 때는 일본과
수교를 하지 않고도 잘 살아
왔다고 꼬집었습니다.

경상북도의원들은 20일과 21일 독도를 방문해 일본의 영유권
침탈을 규탄하고 독도 수호
결의 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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