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여객기 추락사고로 숨진 대구경북의 희생자는 2명이
늘어나 60명이 됐습니다.
사고대책본부는 LG전자 직원인 구미시 봉곡동 47살 이종천씨와 대구시 수창동 38살 배병찬씨가 사고 여객기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대구경북 탑승자는 79명 희생자도 60명으로 늘어났는데 생존자 19명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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