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오후)이재규총장 퇴진 압박
공유하기
교육문화팀 정병훈

2005년 04월 13일

직원비하 발언에 대한
이재규 대구대 총장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파장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구대 교수협의회는 오늘
평의회를 열어 이 총장이
최근 직원들의 인격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등 일방적인 행동으로
대학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총학생회는 비대위를 구성했고
노동조합은 노동부와
국가인권 위원회 등에
제소한 뒤 퇴진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