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와 영덕군은 15일 이후 동해에서 발생한 냉수대로 양식장 10곳에서 돌돔과 방어 민어등 7만9천여 마리가 폐사해 2억8600만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안의 수온은 13일 이후 예년에 비해 2-6도까지 떨어졌다 21일부터 회복되기 시작해 오늘부터 정상 수온을 되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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