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일본 시마네현
지사에게 다음달 19일 포항
테크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동북아 자치단체연합 상설
사무국 개소식 초청장을 보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일본 언론이
경상북도의 초청장 발송
사실을 시마네현의 교류 재개
희망에 대한 응답이라고
보도하면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북도는
동북아자치단체에 가입된
6개 나라 40개 자치단체에
동시에 초청장을 보내는
과정에서 시마네현에도
보냈을 뿐 자매결연 관계
복원을 희망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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