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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우승 돈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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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연

2002년 04월 22일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프로농구 통합 챔피언에 오른 대구 동양선수단이 푸짐한 보너스를 받게 됐습니다.

우승의 주역인 힉스와 김승현 전희철등 주전급 선수와 김진 감독은 우승 상금 1억원에
그룹이 내놓은 4억원을 보태
4천만원 정도씩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양은 정규리그 우승때도 1억5천만원의 보너스를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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