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도, 내년 국비 3조4천억신청

정치행정팀 최종수

2005년 04월 12일

경상북도는 내년도에
지역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비 3조4,4457억원을
신청키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국가 지원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테스크포스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최종수기잡니다.

경상북도는 통일에 대비한
환동해축인 U자형 개발에
역점을 두고 내년도 예산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CG>신규 사업으로는
문경과 영주 울진 사이
고속도로 예비 타당성
조사 용역비 50억원,
기계에서 신항만 사이
고속도로 건설비 300억원,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
사업에 3,600억원,
동북아 연합센터 건립비
50억원 등 입니다.

<CG>또 경산 지역 대구지하철
연장 건설비 30억원,체험형
해양 과학관 건립비 50억원,
2006 앙코르와트 세계문화
엑스포 25억원 등 입니다

<CG>주요 계속 사업으로는
김천에서 현풍사이 중부내륙
고속도로 건설비 2,600억원,
포항에서 울진 국도4차로 확장
1,500억원, 동해중부선 철도
부설 500억원,영남권 내륙화물
기지 건설 294억원 등입니다.

<CG>지역 혁신 사업은
구미디지털전자정보단지 조성
78억원,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 412억원,
임베디드기술지원센터 35억원 등
23건에 1,177억원입니다.

또 울릉도 경비행장 건설 등
독도 지키기 종합 대책 사업비 2,394억원도 요청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국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부지사를
팀장으로 54명으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정부와 정치권을 대상으로
밀착 홍보 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TBC 최종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