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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테크노폴리스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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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5년 04월 12일

디지스트의 입지가 현풍으로
최종 결정되면서 대구시가
대구테크노폴리스 조성 사업에
속도를 붙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일단 테크노폴리스
예정지가 지방산업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박철희 기자의 보돕니다


대구 테크노폴리스
추진상황 보고회,

대구시의 실국장 간부는 물론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중인
토지공사와 교육청 등 관련
기관의 주체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다음달
나올 타당성 조사에 대한
보고와 함께 단지 배치와
진입도로 건설,기업과 기관,
명문학교 유치 등 핵심 사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토지매입 과정에서 농업진흥
지역 해제 문제를 비롯해
분야별로 예상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도 거론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일단 대구 테크노
폴리스 예정지인 달성군 현풍, 유가면 2백87만평을 연말까지
지방산업단지로 지정받는데
온 힘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산업단지 지정이 마무리돼야
단지 설계와 토지 보상을 거쳐 내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정무부시장
정치권 협조등 국비확보 총력

오늘 보고회는 테크노폴리스
추진에 속도를 붙이겠다는
조해녕 시장의 지시로
마련됐습니다

월배에서 현풍 사이 도시
고속도로 기본계획 용역은
지난달 이미 발주됐고 화원과
현풍 사이 경전철을 건설하는
방안도 본격 검토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또 R&D 특구법의
시행령이 마련되는대로 테크노
폴리스를 특구로 지정받기 위한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TBC 박철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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