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어 최근의 시정
난맥상을 집중 질타했습니다
김형준 의원과 이재술 의원은
대구시가 최근 제2정부 전산
센터를 비롯한 정부기관과
기업유치에 잇따라 실패하면서
행정력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재우 의원은 지구단위계획
수립 과정에서 공동주택에 대한
높이 제한 규정이 불분명해
무분별한 고층 아파트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늘 제140회
임시회를 개회한 뒤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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