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으로 예정된 미군의 대구
캠프워커 공여지 반환 규모가
당초보다 늘어날 전망입니다.
김선명 대구시의원은 지난해
국방부의 현지 실사 결과
미군 부지의 반환 규모가
당초 헬기장 공여지 등
만 7천평에서 4천5백평이
추가돼 2만천5백평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반환이 결정된 곳은
활주로 옆 폭 28미터 땅입니다.
대구시는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반환 부지의
활용 방안과 매입 예산
확보 계획을 서둘러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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