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이 만든 사모펀드가 우방 지분을 인수한
것과 관련해 적정성에 대해
특별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올초 은행권에서
청와대를 사칭한 거액 인출 시도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은행 내부 통제 시스템을
점검하면서 우리은행 사모펀드의 우방인수 과정에서 회계를
제대로 처리했는지와 다른
이면 계약이 없었는지 등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2천100억원 규모의 우리은행
사모펀드는 지난해 말 우방
지분 31.94%를 취득했으며
55%의 우방 지분을 갖고 있는
쎄븐마운틴 그룹과
공동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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