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반쯤
일본 후쿠오카 해상에서
진도 4.8의 지진이 또 다시
발생했습니다.

이번 여진으로 부산, 경남
일부 지역에서는 진동이
감지됐지만 아직까지
대구 경북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지난달 20일
일본 후쿠오카 해상에서
발생한 진도 7의 지진 이후
진도가 약한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며 현재까지
시민들의 신고는 접수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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