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장애인 인권 유린과
운영 비리로 물의를 빚은
청암재단의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김옥자 대구시 보건복지
여성국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재단이사를 현재 5명에서
9명으로 늘리고 늘어난 이사
4명을 선정하는데 시민단체의
참여를 보장하며 예산과 결산
내역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재단에 관선이사를
파견하거나 법인 폐쇄 등의
제재는 법적인 근거가 없어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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