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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프)패션어패럴 방안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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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2005년 04월 10일

봉무동 패션어패럴밸리에 대한
감사원의 지적을 계기로
사업성공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소리가
높습니다.

보도에 김영기기잡니다.






대구,경북의 제직업체수는 1999년 1,534개에서 2003년 7백여개로 줄었고,현재 가동중인 업체는
5백여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동 직기수 또한 1999년 6만8,410대에서 지난해 만여대로
무려 1/6이나 줄었습니다.

지역 섬유산업의 취약한 구조와
기획,마케팅능력 부족이
근본 이윱니다.

지역섬유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패션 어패럴밸리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인터뷰( 김기호/ 섬유협회부회장)

감사원의 지적을 계기로
패션어패럴밸리 사업성공을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도 시급한 것으로 지적됩니다.

우선 적정 사업규모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도출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됩니다.

인터뷰( 곽종무/ 대경연 주력산업연구팀장)

접근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도로와 주차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지고, 시설배치도
짜임새 있게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이용근/ 섬유패션대학장)

대구,경북의 다른 주요 장소와도 연계된 클 틀의 사업구상이
핑요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사업비의 대부분을 민자로 충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업추진과정이 투명하게
이뤄지야 한다는 소리도
높습니다.

TBC 김영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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