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산격동 유통단지의
입주 조건이 상반기에
대폭 완화될으로 알려지면서
유통단지 입주상인들의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7개 공동관 가운데
상권형성이 제대로 안되고
있는 의류관이나 섬유제품관
입주상인들은 다양한 품목을
취급할 수 있게 됐다며
반기고 있습니다
여기에 영화관등
문화집회시설도 허용할 가능성이
높아 상권활성화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유통단지관리센터는
현재 공동관의 고유품목을
100%에서 50%로 낮추고
업무편의 시설도 최소한
8% 이상 확대하는 내용의
최종 용역안을 토대로
상반기 중에 국토이용계획에
관한 법률로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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