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안동지역에서 금은방
도난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안동시 남문동 57살 권모씨의
귀금속 가게에 도둑이 들어
목걸이와 반지등 귀금속
3천만원어치를 털어
달아났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2월16일과
17일에도 안동시 옥야동과
남문동의 금은방 두곳이
잇따라 털렸습니다
경찰은 절도범들이 두고간
장비 판매처를 찾는 한편
같은 수법의 전과자를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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