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교사 폭행의혹 사건을
수사 하고 있는 안동경찰서는
교사 한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또 다른 교사 2명은 혐의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내사를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불구속 입건된 교사는
지난달 16일 오후 3시40분쯤
안동의 모중학교 체육실에서
급훈 선정을 둘러싸고
언쟁을 벌이던 동료교사
한명을 강제로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감금혐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폭행 행위는
없었던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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