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개발제한 구역 안의
사유지를 가능한 한 많이
사들이기로 하고,
18일부터 27일까지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본부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대구시는 집단취락 해제지 등의 주변토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토지,
매입후 녹지로 조성할 필요가
있는 땅 등을 먼저 사들일
계획입니다.

지난해 대구에서는
57필지 55만여평 28억원어치의
매도 신청이 있었지만,
땅 값 등이 맞지 않아
정부가 사들인 땅은
12필지 11억원어치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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