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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몽양 선생 훈장 전달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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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영훈
news24@tbc.co.kr
2005년 04월 08일

사회주의 독립운동가인
몽양 여운형 선생에게
지난 3.1절 건국훈장 2등급인
대통령장이 추서됐지만,
유족의 훈장거부로
아직까지 훈장수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몽양 선생의 친딸 여원구
북한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의장은
한국 정부가 몽양 선생의
업적을 재대로 평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식적으로
훈장을 거부한 상탭니다.

현재 국내에는 몽양 선생의
종손자인 여인성 씨 등이
대구에 거주하고 있지만,
1등급이 아닌 2등급 훈장 추서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어
훈장수여가 힘든 상황입니다.

# 2월 22일 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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