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산불특별 경계 기간인
지난 5일 대형산불이
발생한 예천군에 대해
기관경고를 하고 관계 공무원을
문책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산불위험 경보가
내려진 상태에서
성묘객의 실화로
5ha에 이르는 산림자원이
소실된 것은 산불방지
예방활동을 소홀히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달말까지
산불위험이 계속 될 것으로 보고 주말, 휴일에 공무원을
연고지에 배치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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