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동대구역과 주변의 역세권을
개발하기 위해,
올 상반기에 4억원을 들여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전문기관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고속철도 개통에 따라
동대구역 주변이
신도심지로 부상함에 따라
동대구 역사와 역지구
32만천㎡에 종합역사와
컨벤션센터, 업무.숙박.의료시설 등을 갖출 계획입니다.
또 역 주변의 신암동과
신천동 효목동 178만6천㎡에
업무시설과 위락시설,
주상복합시설, 공원 등을
조성키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내년 10월까지
기본계획수립을 끝내고,
2007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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