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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탁구 동호인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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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 석

2005년 04월 08일

국내 탁구선수들이 최근
국제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탁구의 인기도
덩달아 올라 가고 있습니다.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데다
기술도 다양해
동호인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금요레저, 박 석기잡니다


생활체육협의회가 마련한
탁구 교실에서 주부들이
네트를 사이에 두고
땀을 쏟고 있습니다

흰공이 쉴 새 없이
녹색 테이블을 오갑니다

부상의 위험이 없고
좁은 공간에서도 남여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김영자/대구시 신천동
'활력도 생기고 땀 흘리고 나면 기분도 좋고 건강에 좋다'

공은 가볍지만
스매싱 때 순간속도가
최고 2백킬로미터에 이르고
기술도 다양합니다.

쉬지 않고 움직이기 때문에
운동량이 많고 유연성과 민첩성, 판단력을 기르는데도
효과가 큽니다

대구는 주부나 직장인 동호회 등
백여개의 동호회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혜자/대구생활체육 탁구연합회장 '웰빙 바람에 주부나 직장인도 많아지고 대회 열면 4백명 이상 참가하고 있다'

생활체육협의회나
가까운 탁구장을 찾으면
탁구를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TBC 박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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