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올해 16억원을 들여서
지역 중소기업 230곳을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중소기업청은
최근 수출기업화 사업에 참여할
창업초기 기업 또는 내수기업
150곳을 선정한데 이어 앞으로
80개 업체를 추가로 선정해
마케팅과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사업비 11억원을 들여서
142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기업화 사업을 벌인 결과
매출액이 12%, 직수출액은
39%나 증가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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