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은방을 턴 혐의로
서울시 방배동 49살 오모씨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29일
밤 11시반쯤 문경시 점촌동에서
영업을 마치고 가게 문을 나서는
금은방 주인 54살 이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수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비슷한 수법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5차례에 7억3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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