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가 법정관리에서
벗어났습니다.
대구지법 파산부는
오늘 영남일보사의 재무구조가
획기적으로 개선됐고
대외 신인도 회복과
매출신장이 기대된다며
지난 2002년 11월7일 법정관리
본인가 후 2년6개월만에
법정관리 종결 결정을
내렸습니다.
한편 영남일보 제 14대
대표이사 사장에 동양종합건설 대표인 배성로씨가 내정됐는데 취임식은 11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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