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성인오락실에서 오락을 하다
돈을 잃자 오락실 주인을
흉기로 찔로 숨지게 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44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최근 대구시 공평동
모 오락실에서 10여 차례
오락을 하다 수백만원을 잃자
어제밤 11시50분쯤
오락실 주인 47살 라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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