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에서
사육하고 있는
한우가 지난해에 비해
10%가량 늘어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대구지원이 지난달 1일 기준으로
대구경북지역의 천7백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육 한우는
36만4천여마리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0.2%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젓소는
5만4천여마리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0% 줄었습니다.
또 돼지와 닭은 값이 강세를'
보이면서 각각
0.6%, 16%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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