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경주 남산 삼릉주차장 일대에서
이의근 지사와 경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산림보호지도원 등
백여명이 참가해
등산객과 행락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켐페인을 합니다.

또 매화나무와 헛개나무 등
나무 2천그루를 등산객에게
나눠줄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오늘이
식목일과 청명 한식까지
겹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15일까지
주요 등산로 주변에서
산불 조심 캠페인과
예방 활동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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