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종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추모하는 발길이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천주교 대구 교구 주교좌 성당인
계산성당에는
어제 추모미사에 이어
분향소에 밤늦게까지
많은 신도들이 몰려
교황을 애도하는 기도를
올렸습니다.

대구,경북지역 141개 본당에서도 어제부터 신자들의 조문을
받고 있으며
오늘도 교황의 안면을 위한
미사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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