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봄철 약수터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16일까지
앞산 등지의 약수터 17곳을
대상으로 수질을 검사합니다.

대구시는
대장균 등 미생물 오염 여부와
중금속 등 유해물질 함유 여부를
검사하고, 약수터 주변
쓰레기 간이화장실 등을
점검합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4월에도
약수터 수질을 검사해
앞산 달비약수터 등 5곳에서
대장균이 기준치가 초과해
소독을 하고
폐쇄조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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