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벤처기업들이 개발한
프로그램이 잇따라 해외시장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게임 개발업체인
KOG 스튜디오는 일본에서
게임 포털을 운영하고 있는
넥슨재팬에 자사 액션대전
게임인 '그랜드체이스'를
수출키로 하고 최근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이에 따라 KOG스튜디오는
오는 6월 중 그랜드체이스를
일본현지에서 시범 서비스하고
7월부터는 유료서비스에
나설 계획입니다.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업체인 에듀모아도
일본시장에 이어 최근
미국시장 진출에 나서는 등
지역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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