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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남네오빌 아트 상경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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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권준범
run2u@tbc.co.kr
2005년 04월 02일

영남건설의 법정관리로
분양을 받고도 소유권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영남 네오빌아트'아파트
입주자 6백여명은 오늘 오전
버스 15대를 타고 상경해
과천 정부 청사앞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건설교통부가 국민주택기금
관리를 위탁한 모 은행과
이 은행에서 주택기금을
대출받은 영남건설에 대해
관리,감독업무를 소홀히 했다며 국민주택기금 적립금과
정부 예산 등으로 손실금을
보전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영남건설이 빌려간
주택기금이 기업운영자금과
경영인의 축재를 위해
부정 지출됐다며 이에 대해
투명하게 조사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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