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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구청서 공익요원 숨진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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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5년 04월 02일

오늘 오전 7시 50분쯤
대구 북구청 1층 자재창고에서 공익요원 24살 양모씨가
바닥에 엎드린채 숨져있는 것을 동료 공익요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우울증세가 있던 양씨가
최근 동료에게 죽고 싶다는
말을 한 점 등으로 미뤄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창고에
있던 살충제를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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