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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음란즉석성매매알선업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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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5년 04월 02일

술집에서 이른바 즉석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와 손님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즉석에서
성매매를 알선하고
음란퇴폐영업을 한 혐의로
대구시 원대동 모유흥주점 업주 51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즉석에서
성을 매수한 손님 23살 김모씨등 2명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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