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집창촌이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과
대구소방본부가 대구시 도원동
속칭 자갈마당을 합동점검한
결과 64개 업소 가운데
3분의 2가 지은 지 3,40년 된
낡은 건물로 목재시설물을
불연재로 바꾸지 않았습니다
또 계단과 복도도 미로식이어서
대피가 쉽지않고 창문에 철판
가리개를 설치한 곳도
있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도 도내 집창촌 3곳을 점검해 철판가리개나 방범창을 설치한 업소 2개를 적발해 시정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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