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일본 해안보안청
소속 순시선이 독도 인근
공해상에서 우리 여객선에
접근해 위협 운항을 한
사실이 알려지자
시민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어제 밤
tbc프라임 뉴스를 통해
일본 순시선의 위협 운항 사실이
생생하게 보도되자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노골적인 침략 야욕을
드러난 표본이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특히 한일간에 외교적
마찰이 극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터져 나온 이번
위협 운항은 우연이 아니고
일본측의 계산된 도발이라며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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